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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걷기여행2

[울릉도를 걷다] 3일차. 수토사를 따라, 걷다 _ 학포에서 태하, 태하에서 현포까지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2020.04.22 3일차. 경로 요약 : 학포마을 > 학포-태하 생태길 > 태하 > 점심 : 광장반점 > 태하-현포 생태길 > 현포마을 > 저녁 : 오가네 식당 울릉도 감찰일기 이규원 수토사를 따라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 마을이 한 눈에 보이는 길을 온전히 혼자 걸으며, 천천히 혼자 걸었다. * 학포마을 학포라는 마을 이름은 학이 많고, 학을 닮은 바위가 있어 지어졌다고 한다. 학포로 가기 위해 버스에서 내려 굴다리를 지나 마을로 내려갔다. 우연히 이름처럼 아.. 2020. 6. 7.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 2020.04.20 1일차. 울릉도로 가는 길/ 울릉도에서 간 첫 길 경로 요약 : 포항여객선터미널 > 울릉도, 저동여객선터미널 > 저동구경 - 해돋이식당, 방파제, 촛대바위 > 저동옛길 > 행남등대 > 행남해안산책로 전날 포항에 도착한 나는 포항여객선터미널 앞,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우산을 뒤집었지만, 파도가 심하지 않을 것(1~2.5m)이란 예보를 확인하고 편한 맘으로 잤다. * 배를 타러 개운하게 일어나 맑은 하늘을 보며 여객선터미널로 출발했다. 컨디션이 좋았다. 설레는 마음때문인지, 잠을 많이 자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항상 당일..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