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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5

공간일기ㅣ울릉도 카페_꽃같은 요즘감성 "582 화답"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새로운 카페가 보였다. 흰 건물의 요즘 감성 느낌 건물의 간판을 보고 언제 여는지, 언제까지하는지 확인 후 방문했다. (일요일은 쉬신다고 한다.) 날씨가 좋지 않았던 이때, 더할 나위 없었던 휴식처였다. 실내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커피는 못먹었지만, 차도 맛있었다. 천천히 마시기 좋았다. 2020. 6. 7.
공간일기ㅣ울릉도 카페 _눈 앞에 펼쳐진 바다 뷰 '휴 행복한' 테라스에 있는 완벽한 바다 뷰. 그냥 즐기면 되는 곳. 오후엔 노을, 오전엔 송곳산 뷰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실내에서 보면 이런 느낌 어디서든 광합성 가능 메뉴 참고 펜션 내에 위치해있습니다. 울릉도 여행왔는데 비오면 맞고 돌아다니는게 싫으시다면 카페로 가시죠 2020. 5. 17.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3일차. 수토사를 따라 걷다 _ 학포에서 태하, 태하에서 현포까지 2020.04.21 2일차. 성인봉에서 깃대봉까지 경로 요약 : 대원사 > 성인봉 > 알봉둘레길 > 깃대봉 > 추산 - 카페 울라 이 날은 성인봉이 아닌 깃대봉을 목표로 삼고 출발했었다. 봄의 성인봉이 궁금했고, 깃대봉에서는 어떤 모습이 기다릴지 궁금했다. * 대원사 코스 가는 경로에 식당이 없어 점심을 준비해갔다. 도동의 독도분식에서 부지깽이 김밥을 사고 택시로 울릉보건소까지 갔다. 처음 가는 대원사 코스를 선택했다. 대원사 루트의 실체를 느끼고 싶어서 대원사.. 2020. 5. 15.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 이번 울릉도는 4번째 방문이다. 2019 7월 with 친구 2019 11월 with 아버지 2020 2월 with 누나 이번 2020 4월은 혼자다. 이번 여행은 울릉도 걷기 + 안가본 곳 가보기였다. 기존엔 가고싶은 곳, 보고싶은 곳도 많아 항상 렌터카를 이용해 다녔었다. 시간에 쫓겨, 차로 띄엄띄엄 보는 것이 아닌 천천히 걷고 싶어졌다. 지난 세 번의 여행동안 맘먹었던 걷기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동안 할 일은 3가지다 1. 트레킹길, 생태길 - 순환로가 뚫리기 전 이용한 옛 도민들이 길을 걷는다 2. 대원사 > 알.. 2020. 4. 20.
[울릉도]성인봉에 오르기 전, 알아야 할 대표 루트 3가지!(루트, 시작위치, 가는방법, 교통편) 울릉도를 대표하는 여러 명소 중에서 가장 도착하기 어려운 곳은 성인봉입니다. 이유는 가장 높이 있어, 시간과 체력이 가장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성인봉으로 가는 유명한 루트는 3가지가 있습니다. 기점별로 KBS 울릉중계소(도동), 대원사(도동), 나리분지로 나뉩니다. 위 지도에서 성인봉을 기준으로 남동쪽 도동을 향하는 2개의 루트와 북쪽 나리분지, 천부항으로 향하는 루트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한 줄 요약 : 택시타고 kbs 중계소로 올라, 나리분지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p.s. 색다른 걸 원하면 아래 후보군을 봐주세요 1. KBS 울릉중계소(도동) 성인봉까지 가는 등산로 중 가장 높은 곳에서 시작하여 쉬움 초입부분 가파른 곳을 제외하면 완만하여 체력적 부담이 적은 루트 예상시간 : 성인봉까지 2시간 +- ..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