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꿀팁] 울릉도에서 집 갈 때 알아야 할 것들(feat. 배시간, 기차, 버스)
배시간뿐만 아니라 기차 or 버스시간도 연관해서 알아야 한다. 하지만, 배시간, 배가 뜨는지 여부가 제일 중요하다. 일단 육지로 먼저 가야한다. 그리고 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 당일 해상상황에 따라 다르다. 자차로 이동할 것이 아니라면 터미널, 기차역까지의 이동시간을 1~2시간 이상 고려해야 한다. 안그럼 총알택시를 타야한다....! 맘도 졸여야 하고..! 1. 배가 뜨는지 아는 방법 첫 번째, 예매하면 전날 혹은 당일 새벽에 알려준다. 두 번째, 울릉알리미에서 전날 공지가 뜬다. 세 번째, windy에서 파도 및 바람을 확인하고 미리 예측한다. 아래 글에서 관련 어플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2020/05/12 - [여행/국내여행] - [울릉도여행 꿀팁] 울릉도 '에서','갈 때','올 때' 알아..
2020. 7. 10.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 2020.04.20 1일차. 울릉도로 가는 길/ 울릉도에서 간 첫 길 경로 요약 : 포항여객선터미널 > 울릉도, 저동여객선터미널 > 저동구경 - 해돋이식당, 방파제, 촛대바위 > 저동옛길 > 행남등대 > 행남해안산책로 전날 포항에 도착한 나는 포항여객선터미널 앞,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우산을 뒤집었지만, 파도가 심하지 않을 것(1~2.5m)이란 예보를 확인하고 편한 맘으로 잤다. * 배를 타러 개운하게 일어나 맑은 하늘을 보며 여객선터미널로 출발했다. 컨디션이 좋았다. 설레는 마음때문인지, 잠을 많이 자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항상 당일..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