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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그냥 하지 말라 _ 송길영
by YEO_GI_SEOK
2022. 1. 26.
목차별 핵심 내용과 인상깊었던 한 문장을 정리했다.
1. 기시감 _ 당겨진 미래
-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게 답은 아니다. 그냥 하지 말고 일단 하고 나서 검증하지 말고, 방향을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Just do it.이 아니라 Think first가 되어야 한다. 이때 세가지 변화를 염두해야 한다.
- 변화를 알아보는 방법
- 좋은 질문을 받는 것.
- 질문이 반복된다는 것
- 그리고 그 질문을 다른 영역에서 깊은 사고를 하는 독립적 인간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 개인이 변화를 알아보는 방법은 많이 읽는 것이다. 그래야 패턴이 보인다.
- 성취란 목표가 아니라 과정에서 얻어지는 훈장이다.
- 변화의 상수
- 분화하는 사회 : 혼자 기술과 세상이 바뀌는 속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스스로 업데이트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
- 장수하는 인간 : 장수 변화에 대한 수용성이 뛰어나야 한다.
- 비대면의 확산 : 무인
2. 변화 _ 가치관의 액상화
- 회사를 꼭 갈 필요가 없는 재택 근무가 불러 일으킨 변화같이. 코로나로 촉발된 작은 변화들이 다른 변화들도 불러일으켜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 변화는 내가 준비했으면 기회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된다. 시간을 축적하여 나의 전문성, 생산성을 입증하기 위해 생각하고 일을 해야 한다.
- 어떻게 변화에 적응하고 각자의 역량과 경쟁력을 유지시킬 것인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가치관을 의심해야 합니다. 관행보다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것을 다시 정의하는 마음가짐이 변화와 위기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자 기회입니다.
- 그리고 합의를 위한 출발점을 공존과 같은 현명한 합의로 나아가야 한다.
인상깊었던 한 문장
- 우리 삶은 다양한 변화를 언제나 겪고 있으므로 관찰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를 통해 우리의 업을 현재의 변화에 맞춰가야 합니다.
- 변화는 중립적이어서 그 자체가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준비를 해놨으면 기회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될 뿐입니다.
- 환경이 바뀌면 과거의 계획은 무의미해진다.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은, 삶에 대한 우리의 정의와 그에 따른 준비를 돌아봐야하는 상태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 시간을 축적하지 못하면 나의 전문성을 설명하기 어렵게 사회가 바뀌고 있다는 뜻
- 전문성, 세계화, 플랫폼화, 가상화, 저성장 > 정교화
- 일을 하자는 것. 나의 생산성을 입증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하자는 것.
- 생각은 혼자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협의하여 그중 가장 나은 것을 선택하는 과정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지금은 실시간 생각할 것을 요구받고 있어서 힘든 것.
- 어느 변화든 처음에는 조짐이 작었다가 나중에 커지죠. 그러무로 작은 부분을 간과하지 마시고 계속 예측해서 변화의 그래프를 그려가시기 바랍니다.
- 공통의 경험은 공통의 상상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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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응 _ 생각의 현행화
-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현행화 노력에 데이터 기반 사고, 이성적 사고, 과정의 충실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팔로워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로서 더 현명해지기 위한 시도를 과감이 해보자.
- 환경이 바뀌면 규칙이 바뀌어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변화된 상황에 대한 적응, 현행화가 필요.
- 삶의 목표가 있는데 환경변화도 계속되므로, 그에 맞춰 꾸준히 전략을 수정하며 피보팅해야 합니다.
- 데이터가 인과를 설명하는데 적절하고, 합의를 이루는데 근거가 된다. 과정이 단계별로 증거가 남으면, 과정의 충실함을 평가할 수 있다.
- 프로세스화, 성과급, 호칭 등 평가와 보상 변화에 징후에 따르면 본인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율형 인간만 남지 않을까?
- 그럼 뭐가 필요할까? 문샷 씽킹 moonshot thingking. 1960년대가 끝나기 전에 달에 도달하기를 원한다.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이 목표를 세운다. 이렇게 점진적 개선이 아니라 불필요한 건 다 없애거나 새로운 것을 수용해서 프로세스를 바꿀 수 있는 것.
인상깊었던 한 문장
- 옛 사람을 보내야 새 사람이 옵니다. 쓸모를 다한 걸 버리지 않으면 새것이 자리잡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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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장 _ 삶의 주도권을 꿈꾸다
- 삶의 주도권을 가지려면, 전체의 일부가 아니라 자기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 그러려면 대체 가능하지 않은 상태가 되야 한다. 1. 플랫폼 소유주, 플랫폼을 만들거나, 2 나만의 비즈니스를 하되, 장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 장인이 되는 것 둘중 하나이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1등이 되어야 한다. 결국 완전체가 되는 수밖에 없다.
- 완전체, 진짜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첫째, 직접해야 한다. 둘째,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 스스로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 무엇을 할 것이며 누구에게 배울 것인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를 업의 관점으로 보면 의지의 문제와 전문성의 문제이다.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느냐 입니다. 이 두 가지가 갖춰지면 우리는 신뢰를 얻습니다.
- 지금부터 10년 전략 : 이성적 사고, 업의 진정성, 성숙한 공존 분화하는 사회, 장수하는 인간, 비대면의 확산 변화의 상수 속 변화의 흐름에 휩쓸릴 것인지, 아니면 나만의 가치를 만들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무엇인가? 그 일을 어떻게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갈 것인가?
-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하는 프로세스를 내재화하거나 업무 하나하나를 개선한다면, 그 혁신 과정 자체가 배움의 과정이 되어 내 경쟁력으로 치환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직접 하는 것입니다.
- 현행화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 3가지가 필요.
- 이성적 사고 - 데이터 리터러시, 통계적 해석 능력,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능력
- 업의 진정성 - 업무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은 당연, 직업 윤리가 진정성
- 성숙한 공존 - 확장된 관계에 따른 협업
인상깊었던 한 문장
- 이 시대의 행복이란? 행복은 주관적이어서 측정이 어렵다면, 불행을 측정함으로써 거꾸로 행복을 유추해보는 건 가능할까요? 자살율, 노인 빈곤율
- 내 삶의 변화 속도보다 산업과 사회 구성인자들의 변화가 더 빠르기 때문에 현재 삶에 충실하기로 삶의 방향타를 바꾸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직업관으로 구체화 되고 있다.
- 집단의 성장에서 개인의 자람으로, 2030은 인정받고 싶고, 내가 하는 일에 자신감을 얻고 싶다는 기본적인 욕구에 기인한다. 그에 맞게 조직의 제도와 문화를 바꿔야 한다. 동료로서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 그이 커리어를 만드는 동반자가 되기 위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
- 로봇, 자동화가 되면서 파는 것은 인간이다.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팔아야 한다. 경쟁의 추이가 바뀐다면 어떤 능력이 있어야 할까?
- 국룰, 평균 중간값을 추구하는 성향은 필요없다.
- 회사는 같은 비전을 따르는 동료로 인식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단순히 손익목표가 아니라 더 큰 의미를 가진, 동로로서 일할 수 있을 만큼의 종합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 가능성이 아니라 능력을 팔려면 합당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자기 표현 주의와 같이, 나의 모든 행동엔 메시지가 있어서 이를 표출해야 합니다. 기록으로.
- 브랜드만 봐도 나이키, 파타고니아, 루이비통 처럼 맥락있게 설명되고 그 자첼 완결돼야 하는 것이다. 어떤 것을 하더라고 10년은 해야 전문가가 될 테니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보자. 밀도가 높다면 5년에도 가능하다.
- 하지만 어떤 것을 해야 할까?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 찾을까?
- 고민의 총량이란 내가 했던 시도의 총합
- 성장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에서 훈장처럼 주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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