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1 [감상문] 한 사람이었던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감상문 타이탄의 도구들을 보고 읽고 싶어진 책이다. 지대넓얕 제로의 동양철학 부분도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였다. 저자가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는 생각이 나온다. 그리고 추천한다. 사색과 기다림과 단식에 대한 구절을 읽고 그 의미를 알고 싶었다. 싯다르타가 출가를 결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다. 성밖에 진리가 있을 것이라 믿고 자아의 의미와 본질을 찾아 떠난 그가 하나씩 깨달아 간다. 사문으로 생활하는 중 부처를 만난다. 하지만, 그가 알려주는 지혜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며 다시 길을 떠난다. 싯다르타가 부처인 줄 알았던 나는 여기서 이미 부처는 존재했다는 내용이 놀라웠다. 그리고 카밀라를 만나 사랑을 배운다. 또 사람을 배운다. 사색과 기다림, 단식만 할 수 있던 그는 돈을 벌게 되고 음식을 .. 202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