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2 [감상문] 한 사람이었던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감상문 타이탄의 도구들을 보고 읽고 싶어진 책이다. 지대넓얕 제로의 동양철학 부분도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였다. 저자가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는 생각이 나온다. 그리고 추천한다. 사색과 기다림과 단식에 대한 구절을 읽고 그 의미를 알고 싶었다. 싯다르타가 출가를 결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다. 성밖에 진리가 있을 것이라 믿고 자아의 의미와 본질을 찾아 떠난 그가 하나씩 깨달아 간다. 사문으로 생활하는 중 부처를 만난다. 하지만, 그가 알려주는 지혜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며 다시 길을 떠난다. 싯다르타가 부처인 줄 알았던 나는 여기서 이미 부처는 존재했다는 내용이 놀라웠다. 그리고 카밀라를 만나 사랑을 배운다. 또 사람을 배운다. 사색과 기다림, 단식만 할 수 있던 그는 돈을 벌게 되고 음식을 .. 2021. 1. 15. [독서모임_솔라스] 2021.01.14_싯다르타 일시 : 2021.01.14 20:00 ~ 22:10 장소 : 온라인_줌 책 :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민음사 or 문학동네 참석 : 6명 진행 순서 및 발제 책을 읽고 느낀 점 진영 세속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가 선희 현재의 가르치는 사람들은 겪어보지 않고 가르칠 자격이 있는가?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입장에서 가르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인가에 대한 회의 국환 무엇을 해라라고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좋았다 불순물을 걸러내는 과정을 겪고있다. 그런데 뭘 깨달은거지? 가르침과 앎의 차이. 새에 대한 의미 기억에 남는 문장 : 그의 목적이 그를 끌어당긴다. 범진 가르침과 배움, 가르침을 받아야 배우는 게 아니다. 예원 고타마(신성한 삶 - 가르침을 따르는)와 싯다르타(스스로 내 삶을 찾으.. 202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