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꼭먹어야할음식1 [먹기, 울릉도에서] 독도새우를 영접하다 feat. 천금수산 울릉도에서 독도새우를 영접하다 4번째 여행에서 드디어 천금수산의 독도새우를 먹었다. 먹기 전엔 뭐 별거 대단하겠어라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분위기와 독도새우라는 점에서 압도당해버렸다. 가격은 혼자먹기 부담스럽기에 가족과 함께 갔기에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을 선택했다. 2~3인용은 12만원, 4인은 15만원이다. 그 외 매운탕과 라면 등 식사류도 있다. 물론 횟집이기에 기본 회도 있다. 우린 들어가서 2층 창가 자리 가운데에 앉았다. 저동에서 독도를 갔다온 후 8시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그래서 저동의 야경을 보며 먹을 수 있었다. 특히 보름달이 뜬 날이었기에 분위기는 더 좋았다. 추천 방문 시간대는 사람이 붐비지 않는 평일 이른 저녁 or 8시 이후 저녁 시간대를 추천한다.. 2020.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