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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걷다] 5일차. 그곳의 봄, 나리분지를 가다. 2020/04/20 - [여행/국내여행] -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2020/04/30 - [여행/국내여행] -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2020/05/15 - [여행/국내여행] -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 2020/06/07 - [여행/국내여행] - [울릉도를 걷다] 3일차. 수토사를 따라, 걷다 _ 학포에서 태하, 태하에서 현포까지 2020/06/18 - [여행/국내여행] - [울릉도를 걷다] 4일차. 힐링하며 여유롭게 _ 내수전-석포 생태길 (feat. 신비섬물회) 2020/06/25 - [여행/국내여행] - [울릉도를 걷다].. 2020. 6. 25.
[먹기, 울릉도에서] 독도새우를 영접하다 feat. 천금수산 울릉도에서 독도새우를 영접하다 4번째 여행에서 드디어 천금수산의 독도새우를 먹었다. 먹기 전엔 뭐 별거 대단하겠어라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분위기와 독도새우라는 점에서 압도당해버렸다. 가격은 혼자먹기 부담스럽기에 가족과 함께 갔기에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을 선택했다. 2~3인용은 12만원, 4인은 15만원이다. 그 외 매운탕과 라면 등 식사류도 있다. 물론 횟집이기에 기본 회도 있다. 우린 들어가서 2층 창가 자리 가운데에 앉았다. 저동에서 독도를 갔다온 후 8시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그래서 저동의 야경을 보며 먹을 수 있었다. 특히 보름달이 뜬 날이었기에 분위기는 더 좋았다. 추천 방문 시간대는 사람이 붐비지 않는 평일 이른 저녁 or 8시 이후 저녁 시간대를 추천한다.. 2020. 6. 25.
공간일기ㅣ울릉도 숙소_꼭 자야하는 곳 '코스모스 리조트' 서비스 최고 비용 최고 인테리어 최고 카페에 갈 때마다 자보고 싶다..했는데 드디어 잤다!!! ‘월페이퍼 디자인 어워드 2019’의 건축 분야(호텔, 주거, 공공건물) 선정 2018 세계의 아름다운 건물 20곳에 선정된 이 곳 한 번 자보고 싶은 숙소였다. 부모님을 모시고 갔기에 자고 싶었다. 이미 예약이 다 차있어 하루만 예약이 가능했다. ( 전체 4일 여행 중...) 풀빌라(1일 1팀 숙박) 형식의 A동과 펜션 형태의 B동으로 이루어진 건물 풀빌라는 하룻밤에 천오백만원이라는 얘기가....! 그 이외에 잘 수 있는 제일 큰방에서 잤다 비용은 50, 3인방은 40, 2인방은 30이라 생각하면 된다. *디너는 1일 전 사전 예약시만 이용 가능합니다. 만 이 문구를 보지 못하고... 사다 먹었다 입구에서부터.. 2020. 6. 23.
등산일기 _ 인생 첫 북한산 with 솔라스 경로 : 구기동 이북5도청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사 - 이북5도청 개인적 난이도 : 중 3년 전 독서모임 솔라스에서 만나 관심사와 가치관이 비슷한 친구들과 등산을 한 기록이다. 얼음컵을 사고,,, 물을 안샀다... 당연히 집에서 챙긴줄... 하지만, 전화위복으로 정상에서 얼음물을 마셨다! 올라가는 길은 서울 뷰도 좋고, 흙길 바위길 등 다양해서 재밌었지만,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고, 시멘트길이여서 재미없었다..ㅠㅠ 삼성헬스 운동 기록 사진 기록 탕춘대암문 - 탕춘대공원지킴터로 올라가 향로봉 쪽으로 향했다. 원래는 비봉탐방지원센터 쪽으로 가려했지만, 준비가 미흡했던 관계로 일단 올라갔다. 향로봉으로 향하는 길에 포토존을 발견했다! 향로봉은 험한 듯하여 올라가지 않고 돌아갔다 그렇게 사모바위 쪽으로 향.. 2020. 6. 18.
[놀기, 울릉도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시작하기 feat. PADI 오픈워터 자격증 울릉도에서 스킨스쿠버를 시작할 수 있다고? 가능하다 > 이제 될까..? 강사님이 계신다면 가능....합니다. 전화로 확인 꼭 해주세요 ㅠㅠ 울릉도에서 PADI 오픈워터 자격증 취득 가능 > 제가 한 곳에선 이제 불가... 2020 여름 한정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유일한 울릉도 오픈워터 일듯해요!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2020년 올해 오픈워터 자격증 교육을 하는 곳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 오픈워터 자격증: 가장 처음으로 받게 되는 인정증. 오픈워터, 그러니까 머리 위가 바로 수면인 상황에서 18 m까지 들어갈 수 있다. 울릉도는 국내 다이버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탁트인 시야와 물색, 다양한 포인트로 인기가 많다. 다이빙 리조트도 통구미,현포,추산,학포 등에 위치해 있다. 울릉도의 놀거리를 찾던 중, .. 2020. 6. 18.
[울릉도를 걷다] 4일차. 힐링하며 여유롭게 _ 내수전-석포 생태길 (feat. 신비섬물회)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로 향하여,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울릉도를 걷다] 3일차. 수토사를 따라, 걷다 _ 학포에서 태하, 태하에서 현포까지 2020.04.23 4일차. 경로 요약 : 저동 > 내수전 일출전망대 > 내수전-석포 생태길 > 석포 -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 추산 > 천부 _ 휴행복한카페 > 저동 15km이상씩 걷는 일정으로 4일차가 되니 몸에서 신호가 왔다. 지친 몸을 힐링할 수 있는 여유롭게 걸었던 날. * 내수전전망대 동쪽의 전망이 다 보이는 곳. 아직 동쪽 한 발 남았다 울릉도 동쪽에는 2.. 2020. 6. 18.
[울릉도여행 꿀팁] 차량선적_선사 별 비교(미래해운, 금광해운) 차량선적 연관된 글 울릉도 여행 차량선적 = 울릉도에 차가지고 가는 방법 울릉도 여행 차량선적_자차 가져간 후기(비용, 위치 등) 금액, 방법, 위치 비교 육지에서 울릉도로 : 미래해운 이용 울릉도에서 육지로 : 금광해운 이용 갈 때는 미래해운을, 올 때는 금광해운을 이용했다. 각기 다른 회사를 이용한 이유는 '차없이 도보로 이동하기 편한가'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차이점은 3가지이다. 1. 여객선 터미널과의 거리 2. 배의 선적 가능량 3. 비용 아래의 비교 내용을 보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시길! 이 외에도 다른 선사가 있으니 찾아보시고 비교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미래해운 금광해운 비용 238,600원 227,500원 배 톤수 미래15호 5,529t 금광11호 2,200톤 포항여객선터미널까지의 거리.. 2020. 6. 17.
공간일기ㅣ울릉도 카페_꽃같은 요즘감성 "582 화답"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새로운 카페가 보였다. 흰 건물의 요즘 감성 느낌 건물의 간판을 보고 언제 여는지, 언제까지하는지 확인 후 방문했다. (일요일은 쉬신다고 한다.) 날씨가 좋지 않았던 이때, 더할 나위 없었던 휴식처였다. 실내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커피는 못먹었지만, 차도 맛있었다. 천천히 마시기 좋았다. 2020. 6. 7.
[울릉도를 걷다] 3일차. 수토사를 따라, 걷다 _ 학포에서 태하, 태하에서 현포까지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2020.04.22 3일차. 경로 요약 : 학포마을 > 학포-태하 생태길 > 태하 > 점심 : 광장반점 > 태하-현포 생태길 > 현포마을 > 저녁 : 오가네 식당 울릉도 감찰일기 이규원 수토사를 따라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 마을이 한 눈에 보이는 길을 온전히 혼자 걸으며, 천천히 혼자 걸었다. * 학포마을 학포라는 마을 이름은 학이 많고, 학을 닮은 바위가 있어 지어졌다고 한다. 학포로 가기 위해 버스에서 내려 굴다리를 지나 마을로 내려갔다. 우연히 이름처럼 아.. 2020. 6. 7.
[울릉도여행 꿀팁] 차량선적_자차 가져간 후기(비용, 위치 등) 울릉도 여행 차량선적 = 울릉도에 차가지고 가는 방법 울릉도 여행 차량선적_선사 별 비교(미래해운, 금광해운) - 선적방법 D-7~2,3. 배타기 일주일 전에 전화로 예약. (무조건 포항만 가능. 울릉도가는 날/ 월 수 금만 가능) D-0. 여객선타기 전, 해운사에 차를 맡기고 결제. 해운사에서 여객선터미널으로 배타러 가기 > 울릉도 도착한 첫날은 도동, 저동 해안산책로 등 버스 여행 추천 D+1, 사동항의 해운사로 차 가지러 가기 - 추천하는 분들. 울릉도에 일주일 이상 계실 분들. or 차박 - 선적정보 이용선사 : 미래해운 차량 : 카니발 2011년식 비용 : 238,600원 포항에서 차 맡기러 가는 길 차 찾으러 갈때. 사동항 사무실은 오른쪽으로, 2020. 6. 7.
나는 내가 믿는 의사에게 내 목숨을 맡겼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2화를 보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2화를 보다 눈물이 났다 그리고 내가 의사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를 다시 깨달았다. 2화 중 채송화의 친구가 환자로 찾아왔다. 송화의 말 항암치료는 왜 안 했어? 친구의 말, 해도 죽고 안해도 죽는데 왜... 희망이 없는 말이었다. 나도 그랬다. 악성으로 판정받는 전화를 받았을 때, 회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얘기를 듣고 주저앉아 버렸다. 눈물이 나왔다. 희망이 없어졌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사가 할 수 있는, 할 수 밖에 없는 마지막 말 의사는 왜 항상 애매하게 얘기하는지 알아요? 겨울이 보호자에게 희망이 없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혼낼 때, 물었다. 과거의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삶을 열심히 살게 되는 이유.. 죽음을 기다리는 이유.. 모두 희망때문이다. 송화를 따르는 전공의의 수술.. 2020. 6. 4.
[울릉도를 걷다, 다시] 새로운 여행을 마치고 울릉도를 걷다. 두번째 여행기 첫번째 여행기도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다시 적는다. 이번 여행은 생각도 많아지고, 더 새로운 것도 많이 만났기에 빨리 남기고 싶은 마음에 새로 시작해보려 한다. 이번 5번째 방문으로 생태길을 통해 울릉도 한 바퀴를 돌았다.길에 혼자만 있을 때도 있었고,길이 보이지 않아 헤매며 걷기도 했다. 그래도 새로운 울릉도의 모습을 많이 봤다.이를 글로 남겨보려 한다. 기존 '울릉도를 걷다'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0. 5. 24.
[울릉도여행 꿀팁] 차량선적 = 울릉도에 차가지고 가는 방법 울릉도 여행 차량선적_자차 가져간 후기(비용, 위치 등) 울릉도 여행 차량선적_선사 별 비교(미래해운, 금광해운) 기본 사항 ㅣ포항에서만 보낼 수 있다. ㅣ미래해운, 금광해운 등 화물선에 가능 차량 선적이 가능한 썬플라워가 있을 때는 여객선에 싣을 수도 있었지만 썬플라워의 운항이 중단된 이후, 이제 화물선으로만 가능하다. ㅣ가능 요일 : "월, 수, 금"에 포항에서 출발 그 다음 날인 "화, 목, 토" 울릉도 사동항에서 받을 수 있다. ㅣ예약 방법 공통 1. 전화 예약 2. 방문 후 계산 3. 차량 맡기기 4. 다음날 사동항에서 받기! ㅣ 선사별 구분 - 미래해운 - 금광해운 2020. 5. 23.
공간일기ㅣ묵호 감성있는 게하 _ 103Lab 게스트하우스 동해시내, 묵호항 전경을 볼 수 있는 곳 버스정류장에서 5분만에 올라갈 수 있는 곳 카페 영업 종료 후 카페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배려해주신다. 카페에 동해시내, 묵호항과 시장의 전경이 보인다.가는 길은걸어서 올라가도 10분이 안걸린다 5분에서 10분 사이 택시로 가니 오히려 돌아가는 느낌이다. 택시로 가면 내려오는 길만 았어 편하긴 하다. 캐리어라면 택시 추천 힘들듯.... 수산시장에서 쥐치를 포장해와서 먹었다. 전등 콘센트가 머리맡에 있어 새벽에 불끄러 들어가기 귀찮은 것 빼고 완벽했다 사람없는 일요일 저녁이여서 가능한 만족감이었을지도 2020. 5. 17.
공간일기ㅣ울릉도 카페 _눈 앞에 펼쳐진 바다 뷰 '휴 행복한' 테라스에 있는 완벽한 바다 뷰. 그냥 즐기면 되는 곳. 오후엔 노을, 오전엔 송곳산 뷰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실내에서 보면 이런 느낌 어디서든 광합성 가능 메뉴 참고 펜션 내에 위치해있습니다. 울릉도 여행왔는데 비오면 맞고 돌아다니는게 싫으시다면 카페로 가시죠 2020. 5. 17.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3일차. 수토사를 따라 걷다 _ 학포에서 태하, 태하에서 현포까지 2020.04.21 2일차. 성인봉에서 깃대봉까지 경로 요약 : 대원사 > 성인봉 > 알봉둘레길 > 깃대봉 > 추산 - 카페 울라 이 날은 성인봉이 아닌 깃대봉을 목표로 삼고 출발했었다. 봄의 성인봉이 궁금했고, 깃대봉에서는 어떤 모습이 기다릴지 궁금했다. * 대원사 코스 가는 경로에 식당이 없어 점심을 준비해갔다. 도동의 독도분식에서 부지깽이 김밥을 사고 택시로 울릉보건소까지 갔다. 처음 가는 대원사 코스를 선택했다. 대원사 루트의 실체를 느끼고 싶어서 대원사.. 2020. 5. 15.
[울릉도여행 꿀팁] 울릉도 '에서','갈 때','올 때' 알아야 할 6가지 (feat. 배, 멀미, 버스) ㅣ요약 1. 날씨 2. 긴 팔 옷 준비 3. 필수어플 (도민 추천) 4. 멀미약 (도민 추천) 5. 보조가방 6. 버스타는 방법 변수가 많은 섬 여행이기에, 알고 가면 좋은 꿀팁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날씨 그야말로 변화무쌍하다. 햇빛은 쨍한데, 바람은 예삿일이고 비 or 눈이 오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엔 바람이 많이 불어 우산보다 비옷이 효과적입니다. 우비로 챙기세요! 하지만 돌아다니지 않는걸 웬만하면 추천한다. 즐기러온 여행이니까 무리하지 않으시길 그리고, 지속적으로 파도와 바람 등 바다 날씨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울릉도에 가는 것도 바닷길이 열려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일정에 나오는 것도 행운이 좀 더 필요합니다. 썬플라워가 운항을 멈춘 후, 3m이상 파고엔 쉽게 바닷길이 열리지 .. 2020. 5. 12.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 2020.04.20 1일차. 울릉도로 가는 길/ 울릉도에서 간 첫 길 경로 요약 : 포항여객선터미널 > 울릉도, 저동여객선터미널 > 저동구경 - 해돋이식당, 방파제, 촛대바위 > 저동옛길 > 행남등대 > 행남해안산책로 전날 포항에 도착한 나는 포항여객선터미널 앞,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우산을 뒤집었지만, 파도가 심하지 않을 것(1~2.5m)이란 예보를 확인하고 편한 맘으로 잤다. * 배를 타러 개운하게 일어나 맑은 하늘을 보며 여객선터미널로 출발했다. 컨디션이 좋았다. 설레는 마음때문인지, 잠을 많이 자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항상 당일.. 2020. 4. 30.
공간일기ㅣ울릉도 자연 속 인증샷 남길 '카페 울라' 송곳산 아래 위치한 바다가 보이는 자연 속 인스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카페 울라' 코스모스 COSMOS 리조트의 정원 산책과 송곳봉 등 추산의 예쁜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 매 시즌 새로운 메뉴! 봄을 상징하는 메뉴들 리조트의 입구와 카페 울라! 카페 울라의 내부 모습 점심 메뉴가 있습니다. 특별한 식사는 이곳에서도 괜찮습니다. 런치는 2시까지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리조트의 정원 코스모스 COSMOS 만의 특별한 'O' 링 정원뿐아니라 북면의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힌트는 공암이 보이는 곳이에요! 송곳산을 정말 잘 볼 수 있어요!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도 볼 수 있어요 소독젤까지 제공해주시는 센스까지 조만간 울릉도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겠네요 2020. 4. 23.
[울릉도를 걷다] 0일차. 대풍헌을 지나 포항으로 향하다. [울릉도를 걷다] 1일차. 울릉도, 첫 걸음을 딛다. (feat. 저동옛길, 행남등대,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걷다] 2일차. 나만 알고 싶은 깃대봉 ( feat. 성인봉은 거들 뿐 ) 이번 울릉도는 4번째 방문이다. 2019 7월 with 친구 2019 11월 with 아버지 2020 2월 with 누나 이번 2020 4월은 혼자다. 이번 여행은 울릉도 걷기 + 안가본 곳 가보기였다. 기존엔 가고싶은 곳, 보고싶은 곳도 많아 항상 렌터카를 이용해 다녔었다. 시간에 쫓겨, 차로 띄엄띄엄 보는 것이 아닌 천천히 걷고 싶어졌다. 지난 세 번의 여행동안 맘먹었던 걷기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동안 할 일은 3가지다 1. 트레킹길, 생태길 - 순환로가 뚫리기 전 이용한 옛 도민들이 길을 걷는다 2. 대원사 > 알.. 2020. 4. 20.
공간일기ㅣ울진 월송정 카페_분위기로 마시는 커피 '노바' 분위기로 마시는 커피 송월정 앞 카페 '노바' 위치 : 경북 울진군 평해읍 월송정로 496 월송정의 소나무 숲 안에서 마시는 느낌 순백의 인테리어도 한 몫 소나무가 보이는 창가에 앉으세요 2020. 4. 20.